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말씀은 어릴 때 배웠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 수도록 잊혀질 수 없는 말씀이다.

마음판이 아니라 머리판이 바위라서 그랬나보다.

가정을 가진 남자라면 고민한 적이 한 번 정도는 있을 것이다.

직장과 가정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가…

몸은 하나이고 시간은 제약되어 있다면

스파이더 맨이 애인과의 약속장소에 악당들을 물리치고 에 늦게 나가자

애인이 하는말

“당신은 내가 중요해 지구의 운명이 중요해?”

여인들이 남인들에게 구하는 것은 사랑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생각 해 보면

‘사랑은 이미 하나님이 주셨고

그 아들을 통해 확증하셨으니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시지 않았는지 …’

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나에게  ‘내개 구할 것은 사랑이 아니라 의다’라고 하시는 것 같다.

사랑은 의로 가기위한 관문이다. 사랑을 체험했다면 그 다음 요구하시는 것은 ‘그의 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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