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다난 했고 안타까웠던 2016년을 떠나 보내고 2017년도를 맞으면서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위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길 바랍니다. 한국에서의 위기 상황을 위해서나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출발하는 트럼프와 미국 리더쉽을 위해 기도하면서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현실 속에서 우리 자신의 이기적이거나 속좁은 식견으로 시대를 잘못 판단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고 거짓된 흑암의 세력들이 펼쳐놓은 함정에 빠져 우리 모두가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깨여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 없이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늘 아버지께서 오늘도 우리를 밀어주심을 믿고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맡겨주신 일들, 감당해야 할 사명을 향해서 묵묵히 전진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Be the first to comment
You must log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