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유 모임 [그리스도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요약

독서치유 모임 [그리스도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요약

그리스도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김 진 지음
생명의 말씀사
요약 작성자 : 함성철
요약 범위 : 5장 – 10장

누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가? 김진 이라는 사람이… 김 진이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말인가?

그의 전문가적 관점에서 아니면 신앙적인 관점에서…

둘 다이다. 적어도 객관적으로 정신과 의사이면서 신학을 한 사람.

그래서 한 번 들어볼 만한 이야기이다.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더욱 더… 다만 그 해석에 있어서 경계를 늦추지는 말고

6장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관찰했던 점
문제는 무엇인고 그 원인은?
부제가 성경의 ‘지향적 목표에 빨리 노출되는 그리스도인’- 이다.
지향적 목표란?

중요한 키워드 – 배움의 단계, 협의의 구원과 넓은의미의 구원, 방향, 성숙해 가는 과정, 성화
외식의 유혹- 괴리감 , 자기를 기다려주기 어렵다. 따라서 남도 기다려 주지 못하고 판단한다.
– 그리스도인은 과정적 존재이다.
– 그리스도인은 ‘지향적(방향성을 갖는)존재’이다.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7장 인간에 대한 전체적 이해의 시도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이해라고 언급했다.
한 면이 아닌 여러 가지 면이 존재한다고 한다면

인간관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타락한 자연적 인간에게 적용되는 인간과
이런 인간관의 문제점) 그런 인간관을 일반화 시키는 데 있다.
예) 프로이드
다른 하나는 중생한 그리스도인에게 적용되는 인간관
성경은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의 대속을 통한 질적인 변화
또는 신분의 변화를 이야기 하고 있다.(새로운 피조물)
균형점 – 전체적으로 볼 때 새사람의 인간관 아래에서 옛사람의 인간관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균형 잡힌 자세.

 온전한 인관을 위한 제안
 정신분석이론의 인간관을 동일한 지평에서 우리의 것과 비교,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시도
 우리의 것 중 중생 이전의 타락한 자연적 인간에 대한 인간관과 비교,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

지나친 보편화 일반화 – 남들도 다 하는데 뭐…라는 식의 생각

죄책감이 문제이긴 하지만 진정한 것은 죄책감이 아니라 죄책이다.
죄책감만 해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죄책을 해결하는 것이 기독교적이다.
죄를 인정, 돌이킴 회개

인간의 (타락한 자연적) 본성에 대한 경험적 접근
타락한 자연적 본성과 본래적 본성(궁극적으로 회복해야 할 원래 본성)
1) 악을 행할 때와 선을 행할 때를 통해
A. 의지적으로 악을 행하지 않음
B. 버스안에서 발을 밟힐 경우 – 그냥 넘어가는 사례 의지가 행사하지 않음
2) 내면에서 일어나는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 자동차를 빌려다랄고 요청받을 때
3) ‘자기’의 개입으로 인한 마음의 흐름의 변화를 통해 – 전쟁에 대한 입장차이
4) 평상시의 기억과 관계된 것을 통해 – 돈을 빌릴 상황, 반대의 경우

인간관 연구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의 자세 – 배울 수 있는 것은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옛사람에 대한 관찰이기 때문.
그러나 진리 안에 있음을확신하며 – 탐욕에 대한 계명, 계명을 통해 본성에 대해 알게 됨.
정도를 걸어가려면 먼저 자기의 원래이 피조성과 함께 죄로 인한 타락한 부패상을 바로 직시하고 깨달아야 한다.

8장 온전한 구원
1) 타란한 자연적 인간에서의 선함은 – 흔적 (본래 창조되었던)
2)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 – 하나님이 구원의 주체, 기준
3)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며
4) 성령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A. 자유의지 – 인간의 책임영역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i. 영어에는 기도가 통하지 않는다
ii. 최권능 – 성령님도 시험에는 꼼짝 못하시네
iii. 자기의 잘못을 자기중심적으로 기도를 성령님을 갖다 붙이는 투사
B. 그러면 인간에게 요청되는 것은 최선 – 바울의 천막 만들기
i. 하나님의 뜻이 불명확한데 하나님의 간섭을 미리 계산에 넣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신앙인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우선 우리의 최선의 계획을 세워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서 미쁘신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의지하는 것이 최상의 신앙인의 자세라고 언급함
ii. ‘은혜 주사’의 사고를 비판.
iii.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인간에 의해 닫히는 세계
1. 뱀의 유혹 – 하와 – 말씀을 순종하려 하는 마음 좀 높아지려하는 마음 모두 다 하와(인간)의 마음이다. 그 마음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도 아니고 사탄이 준 것도 아님, 그것들은 바로 인간의 책임이 있는 책임이 물어지는 인간의 영역에 있는 것. 죄를 짓는 것은 바로 인간인 나인 것이다.
iv. 그러나 동시에 기억할 것은 인간은 전적으로 자율적이거나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것.
1. 자유의지의 재 조명 – 그 목적은 우리가 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서는 충실히 하자는 것.

9장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이 제자리 잡기를 바라며
문제를 직면하라. 직면의 반대는 회피, 도피
(어떻게 회피하고 도피하는가? 투사, 합리화…)
2) 문제에 직면하기
(1) 대화하기 : 마음 나누기
(2) 투명한 사람이 되자
(3)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접근
(1) 정상적이고 건강한, 살아있는 마음을 받아주고 키워 주자
(2) 지향적 목표와 실제적 목표를 분별하자
– 기드온을 선택한 하나님 – 정직

– 연역적 사고와 귀납적 사고를 언급함
왜? 연역적 사고의 한계가 있다. 한국인들은 특히 그렇다.
무엇을 해야 한다. 무엇… 상담도 지시적으로 흐름.
귀납적 사고는 어떻게 그렇게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
과정적인 질문. 문제가 있으면 직면하고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는 자세…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해해 나가는가?

10장 인간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몇 가지 생각들
1) 한계적 존재로서의 자기를 인정하자
A. 자기화된 – 습관적 반응을 보이게 되어 있음을 기억하자.
B. 현재적인 의식의 흐름의 횡포를 막아야 한다.
C. 사람은 자기 얘기를 한다.
D. 그래서 …

2) 자기 성찰능력을 키워 가자
A. 자기 객체화 – 자기라는 주관적인 것에 억매이기 쉬움,
i. (자기를 들여다 봄…못보면?…교제(싸움)를 통해, 독서치유모임)
3) 해석의 틀 – 서로 서로의 해석 체계, 마음의 창, Reference-을 넓혀 가자(독서치유모임)
4) 신앙생활이 자신의 닫힌의식에 의해 영향 받는 것을 최소화 하자
A. 질문) “우리끼리”라는 닫힌의식도 있을 수 있다. 우리교회, 우리민족, 남자, 여자 등등…신앙생활도 나의 인간됨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5) 자기가 바라는 자기를 세워 나가자
A. 자기를 알아가기 – 문제해결의 출발점 , 동성애적인 여학생의 이야기 – 현재적 자기가 자기가 아니다. 지향적 자기를 세워나가자.
6) 사랑에 사람을 아는 지식을 그리고 사람을 아는 지식에 사랑을 더하자
A. 사랑에 사람을 아는 지식을 더하자
B. 사람을 아는 지식에 사랑을 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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